디버깅 특강

- 보여야하는데 보이지 않는 에러 -> 말이 안됨, 역설

- 모든 역설은 강조 or 논리전개가 잘못됨. -> 생각을 바꿔야함.
(실제 역설이 있을 가능성도 있음, 확률이 극히 낮지만)

- 프로그래밍에서의 역설은 강조는 아니고, 논리 전개가 잘못됨.

- 프로그래밍에서 언어는 자연어(국어, 영어)와는 다르게, 매우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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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 에러(컴파일, 런타임, 논리적)는 모두 역설이다.

- 이 에러(역설)의 문제를 찾아나가는게 디버깅이다.
디버깅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1 : 내가 아는게 부족해서, -> 다시 처음부터 조립 / 학습
디버깅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2 : 내가 만들어낸 역설이 아니라서, -> 임포트 확인, 클린 빌드, 인발리드캐시, 껏다 켜기
디버깅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3 : 디버깅 자체를 할 줄 모름, -> 디버깅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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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역설)의 원인을 백분률로 잡았을때,
대충 느낌적으로,
1. 90%는 내가 만들어낸 에러
2. 9.9%는 라이브러리 개발자 or 빌드 or 빌드툴에서 일으키는 문제
3. 0.1% 진짜 존재하는 역설

- 1, 2, 3 순을 확인하는게, 해결될 확률이 더 높을테니, 시간을 절약할 가능성이 높음.

(3을 마주하면 진짜 정말로 해결이 안될테니.. 다른 방법으로 가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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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에서, 누군가 에러에 대해서 질문한걸 보고,

혼자 이런? 디버깅 특강.. 생각을 하고 답장을 주지는 않았다...

 

에러에 대해서 크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질문에 대해서 직접적인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나도 뉴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