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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서평을 해보자면,내 기준에서, 이 책이랑 견줄만한게 어린왕자.내가 읽었던 책중에 가장 훌륭한 책.이 정도 평가면 충분한 것 같다.그렇다고 이 책을 추천하는가? 아니다, 때가 되었을때 읽게 되는게 좋을 듯 하다.그리고 데미안도 이 책을 읽기전에 읽어두면, 보는 재미가 약간 더 있을 듯 하다.이 책을 보고 나서, 유리알 유희도 읽으려고 빌려뒀다.잠자기 전에 책 읽는 습관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의 문제
우리는 짜장면을 먹을지짬뽕을 먹을지 항상 고민한다주인장에게 뭘 먹을지 물어볼 수 있겠지만우리집은 둘 다 맛있다 할거 같고이전에 이 가게에 와봤던, 같이 온 친구에게도 물어볼 수있지만결국 짜장이냐 짬뽕이냐는 내가 골라야한다내가 먹은건 내가 돈을 내야하니깐,더 깊은 문제는우동, 울면, 기스면, 짬뽕밥, 짜장밥, 볶음밥, 탕수육밥 까지 있다는건데안먹어봤던거면 먹어보는 시도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짜장면에 대하여
우리가 짜장면이 무엇인지 알고,짜장면을 만드려할때,남의 레시피를 찾아보게 될 것인데,어느 정도 짜장면을 맛 보았다면자신만의 짜장면 레시피를 찾아서, 짜장면을 만들줄 알아야 할 것이다.호텔식 파기름 낸 풍미가 가득한 짜장면은 비싸게 팔릴 수 있겠지만 금방 물렸고요즘 동네 중국집 짜장면은 먹고 나올때, 기름지고 msg때문에 입이 찝찝하다.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면 그냥 평범한 보통 짜장이 될 것이다.누군가는 오이를 왜 올렸냐고 의도를 물을 수도 있는데, 나는 오이를 올린 짜장면이 좋았고옛날 추억의 짜장면이 좋다.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리뷰, 서평)
책정보제목 :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친절한 문법 설명 + 19개 실습 예제로 배우는 모바일 앱) (개정 3판)저자 : 강성윤출판 : 이지스퍼블리싱책분량 : 700여 페이지, 개념이 어느정도 있어서 책을 빨리 볼 수 있는 분들은 1~2주내에 볼 듯함. (나는 공부를 빡세게 안해서 1달반은 걸린듯하다;;) 책을 읽게 된 계기와 목적. 얼마 전에 읽었던 '함께자라기' 라는 책에서, 본인의 수준과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 어떻게 해야 재밌게 잘 학습할까? 하는 4분면으로 설명하는 내용이 있었다. 나는 내 개발실력에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 쉬운 난이도로 학습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여, 기본서로 쓸 책을 하나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대한, 나의 평가 :5점만점에 1..
오늘 발견한 노트북 이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소소한 팁.
오늘 안스에서 찾은 기능인데, 노트북 화면 단일로 쓸 때 좋은 기능인것 같다. 1. compact modeview - appearance - compact mode노트북 화면에서 창이 좁다고 느껴질때,안스의 아이콘, 각종 글자들과 여백들이 최소화되어 공간을 확보한다. (에디터 내의 소스 코드 여백은 그대로임)글자가 너무 작아져서 눈이 좀 아픈것 같은데, 이따금씩 써봐야겠다. 2. Hide All Windows (커맨드 or 컨트롤 + 쉬프트 + f12)widow - active tool window - hide all windows에디터에서 파일명을 더블클릭하면 에디터를 제외한 창이 닫히고, 에디터에 집중할 수 있는기능인데,혹시나 단축키가 있나싶어서, chatgpt에게 물어보면서 찾았다.같은 메뉴쪽에서..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 함께 자라기 리뷰
이번에는 프로그래밍 협업, 교양 서적을 찾아서 읽어보았다.'함께 자라기' 라는 책이 추천이 되어서 읽어보려했는데,내가 가는 도서관에 저 책이 없어서, 다른 책 구경을 하다가 철학 코너에서 유일하게 프로그래밍 관련한 책이'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였다.평소에 철학에도 관심이 있어서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책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고, 그 뒤에 다른 도서관에 있는 '함께 자라기' 빌려보았다. 두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고, 유사한 느낌의 책이라 같이 리뷰를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두가지 책을 한번에 비교, 리뷰 해보려고 한다.책 정보 ----------------------------------------------------------책 제목 :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소프트웨어를 사랑하..
디버깅 특강
- 보여야하는데 보이지 않는 에러 -> 말이 안됨, 역설 - 모든 역설은 강조 or 논리전개가 잘못됨. -> 생각을 바꿔야함. (실제 역설이 있을 가능성도 있음, 확률이 극히 낮지만) - 프로그래밍에서의 역설은 강조는 아니고, 논리 전개가 잘못됨. - 프로그래밍에서 언어는 자연어(국어, 영어)와는 다르게, 매우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음. ===================== - 프로그래밍 에러(컴파일, 런타임, 논리적)는 모두 역설이다. - 이 에러(역설)의 문제를 찾아나가는게 디버깅이다. 디버깅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1 : 내가 아는게 부족해서, -> 다시 처음부터 조립 / 학습 디버깅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2 : 내가 만들어낸 역설이 아니라서, -> 임포트 확인, 클린 빌드, 인발리드캐시, 껏다 ..
Button의 backgroundTint, 글자색 바꾸기 (style, selector 사용)
안드로이드에서, Button의 backgroundTint, 글자색 바꾸기 (style, selector 사용) * 필자가 글쓰기 편하도록 음씀체로 작성되었습니다. 파일 만들때는 color리소스에 color추가 -> selector -> style -> Button에 참조거는 순으로 되겠지만, Button -> style -> selector순으로 블로깅했음, 중간에 빨간불 나는거 보고 파일 생성하면 됨. 필자는 파일명을 좀 길게 지었고, 이 게시물은 친절한 설명은 아니고, 이미 해봤던 사람들 코드 참고하라고 올렸음. 이게 어려운거는 아닌데 귀찮고, 구글링하게 되면 끝도없이 스택오버플로랑, 웹페이지 보게 되니까 그냥 아무 블로그나 잡아서 만드는게 나은 듯 함. chatgpt한테 만들어 달라니까 이거는 잘..
테마 보면서 머티리얼 디자인에 대해 궁금했던것들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Q. 안드로이브 뷰 시스템에서, Theme.MaterialComponents.DayNight.DarkActionBar를 테마로 받아쓰는게 실무에서 머티리얼 디자인을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건가? 구글이 제시하는 머티리얼 디자인하고도 관련이 있나? =============================== Q. 구글이 제시한 머티리얼 디자인에 버전이 있는거로 아는데, 저 테마가 어느 버전하고 관련이 있을까? =============================== Q. 그러면, 실무에서 머티리얼 디자인을 한다면, 저 테마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구글이 제시해둔 가이드라인으로 직접 더 만들어내겠네?
안드로이드 xml에서, ?attr 의미
// 공홈에도 대략 적혀있다. ?attr은 현재 테마에 적용된 스타일에 있는 속성값들을 참조하려는 키워드 https://developer.android.com/guide/topics/resources/providing-resources#ReferencesToThemeAttributes 앱 리소스 개요 | Android 개발자 | Android Developers 이 페이지는 Cloud Translation API를 통해 번역되었습니다. 앱 리소스 개요 컬렉션을 사용해 정리하기 내 환경설정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저장하고 분류하세요. 리소스는 코드에서 사용하는 추가 파 developer.android.com gpt한테 물어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