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hdmi 화면 노이즈 문제해결!

(쓰던 기종)

2021 맥북프로 m1 pro 16인치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문제점)

hdmi 로 외장모니터를 연결했고,

맥북을 쓸때 가끔가다 hdmi선을 살짝만 건드려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외장모니터에 화면이 회색점들로 지직거리는 느낌의 노이즈가 생겼다.

화면출력이 안될정도로 접촉불량이 생긴거 같으면 다시 케이블을 뺏다 꼽았다.

 

 

썬볼단자로 외장모니터 출력 할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hdmi가 맥북은 굉장히 예민하구나 하고 사용했다.

(아니.. 근데 윈도우는 hdmi가 대충 끼워져있어도 잘되었는데..)

 

(비슷하게 노이즈낀 이미지를 찾아보려했는데? 내꺼는 회색점에 약간 초록색점도 끼이고 했는데 ?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구글링이 안되네..  대충 구글 이미지에  " macbook hdmi noise " 로 검색하면 나오는 회색 화면들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

 

 

예전에도 이걸로 구글링을 해본적이 있는데, 나랑 완전하게 비슷한 케이스는 잘보이지 않았다.

(구글링 해봤었을때, 이렇게 생기는 노이즈가 아주 오래전부터 맥북 종특으로 생기는 노이즈라는 것을 알 수는 있었음)

 

 

근데 오늘따라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나처럼 불편하게 쓰는지 궁금해서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렸고,

같은 기종인데 두분다 문제 없다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젠장.. 나만 이런거였다니..

 

 

그래서 

케이블이 오래되서 그런가? 생각하고..

케이블을 도금된거로 살까 싶었다..

 

 

 

(해결방안)

마지막으로 케이블을 닦아보고, 바람을 후후 불어보고, 모니터쪽에 꼽혀있던 단지를 맥쪽으로 바꿔보니..

노이즈가 생기지 않았다.. 응?..

다시 포트를 맥과 모니터에 꼽힌 단자를 바꿔봐도 노이즈는 보이지 않고,

hdmi 선을 살짝만 건드려도 예민, 민감하게 반응하던 문제도 사라졌다. 이런..?! 뭐지 ㅋㅋㅋ

 

 

 

아무튼, 돈이 굳었고 고민하던게 해결되어 기쁨에 쓰는 글..

나중에..  hdmi케이블도 좋은거 사고.. (어차피 허브를 써야하니, 허브에 hdmi꼽을 수 있는거 사도 되긴 하겠다..)

모니터도 fhd쓰고 있는데, 4k로 바꿀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