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오븐이라는
목업툴로 화면을 2개 그려봤는데, 쉽지가 않다.
이런 그림을 하나씩 넣으려니, 몸이 꼬이고 주리가 틀린다..
디자이너 선생님들, 기획자 선생님들이 대단해!
게다가 ui를 그리면서 어떻게 기능이 나와야 할까도 생각해야 되니..
대충 기능을 써둔 거랑은 다르게, 화면을 그리면서 다시 기능정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
(그리면서 기능 구현이 복잡하겠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만들자,
프로토타입을 빨리 만들어내는것이 현재 내 목표다.)
저 오븐이라는 툴도 일단은 편하지가 않고,
목업 하는 프로그램도 손에 익고 숙련도가 있어야 쓸 수 있을 듯하다.
나는 우선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 더 빠를듯하다.
(사실 개발자에게 가장 좋은 툴은 안스에서 xml 아닐까..?)
기능을 어디 옆에 다시 쓰면서 만들어야 할 듯한데,
이거 그리는데만 해도 시간이 꽤나 걸릴듯하다.
이거도 핵심기능만 추려서 대충 그리고, 디테일한 마진, 꾸미기는 만들고 나서 생각하자.
전체적인 기능과 ui, ux만 생각해서 빨리 그리자.
지금 필요한 것은
지우개 + 연필 + A4용지!!!!!!
지금 재료가 없으니, 오늘 도서관에서는 화면 못 그리고 있겠고 집에 가서 해야겠다.
그리고 배도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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